<사진제공=모두투어>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지난달 30일 2018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모두투어는 "이번 인사는 조직의 효율성 제고와 역할 변화에 따른 임직원의 효율적 경력관리를 목적으로 이뤄졌다"고 2일 밝혔다.

상품과 영업본부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존 마케팅본부 소속의 지원팀을 각 본부 소속으로 변경했다.

이로 인해 상품 1,2,3본부를 비롯해 개별여행본부와 영업본부까지 좀더 능동적인 전략수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본부 및 부서 각 기능을 좀더 명확히 하기 위해 개별여행본부가 항공호텔사업본부로 명칭을 변경한 것을 비롯해 브랜드관리와 관계사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홍보부를 브랜드전략부로, 그룹사지원팀을 그룹사경영관리팀으로 각각 조직명을 변경했다.

한편 순환보직제도와 경력개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직원의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인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모두투어는 이번 인사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총무부 천기영 부서장 외 73명에 대한 전환 배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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