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손오공>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완구 기업 손오공이 할인 이벤트인 '마텔 세일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손오공 관계자는 "어린이날 시즌을 한달 여 앞두고 11번가를 통해 진행하는 이번 세일 행사는 2일 단 하루 11번가에서 단독 진행한다"며 "최대 80%의 제품 할인과 전 상품 무료배송의 혜택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마텔 세일기'에서는 영유아용품 '피셔프라이스', 유아블럭 '메가블럭', 인기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과 '토마스와 친구들', 여아 인형 '바비', 미니카 '핫휠' 등 마텔의 인기 완구 브랜드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

피셔프라이스는 ▲4in1 스탭앤플레이 피아노 ▲뉴 러닝홈 ▲컬러 카멜레온과 메가블럭의 우리아기 첫 블럭 시리즈 ▲ABC 러닝트레인 ▲빅빌딩백 ▲코끼리 걸음마 등은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남아 완구 ▲옥토넛 옥토포드 플레이 세트 ▲핫휠 듀얼 부스터 레이스 세트 ▲토마스 작동기차 대탈출 트랙세트 등은 최대 7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댄스로봇 빗보의 여아버전 빗벨과 해외 직구로만 구입할 수 있었던 바비 온더고 시리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 선보인다.

손오공의 마텔 브랜드 담당자는 "마텔의 브랜드들이 함께하는 세일 행사인 만큼 0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찬스가 될 것"이라며 "단 하루 동안만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인 만큼 하나만 구매해도 전 상품 모두 무료배송의 혜택까지 받을 수 있으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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