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페인트 임원진이 29일 경기 군포시에서 열린 이노센터 준공식을 가지고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조광페인트>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조광페인트가 지난 29일 경기 군포시에서 연구소인 ‘이노센터’ 준공식을 실시했다.

조광페인트는 대표이사 이·취임식,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식, 동상 제막식 순으로 준공식을 진행했다. 대표이사 이·취임식에서는 이대은 대표이사 퇴임식과 양성아 대표이사의 취임식이 함께 이뤄졌다.

이노센터는 지하 2층, 지상 10층 연면적 1만2500㎡(3781평) 규모로 신축됐다. 

조광페인트는 이노센터를 도료에 대한 선행 기술 연구와 우수 연구 인력 양성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양성아 대표이사는 “이노센터는 조광페인트 경영 혁신의 상징이고 수도권 공략을 위한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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