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편집자주> |
[국내 정치]
◆ 文 대통령 "남북정상회담 합의 내용 제도화 해야"
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2차 전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내용을 제도화해야 한다"며 "이번 남북정상회담 합의문에는 앞선 두 차례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기본 사항을 담아 국회비준을 받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 靑, 헌법 개정안 발표… '토지공개념' '수도조항'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21일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발의 개헌안 가운데 지방분권 및 총강과 경제 부문 내용을 공개했다.
정부 개헌안에 토지공개념을 명시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은 지방분권 국가를 지향한다"는 수도조항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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