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민석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2018년 제1회 청년․기술창업교실’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대치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후 3년 이내 초기창업자는 4월 13일까지 기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제조, ICT, 바이오융합산업, 건강․뷰티, 지식문화 등 기술기반 업종 창업을 준비하는 만19∼39세 이하 청년·기술창업자이며, 선정자는 4월 17일 개별통지 된다.

교육은 4월 24일부터 2일간 16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비즈니스 디자인을 활용한 기술아이템 발굴기법 △초기 창업기업의 마케팅기법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는 시제품 제작 준비와 절차 △기술진입장벽 구축을 통한 시장 생존전략 등이다.

수료자 전원에게 기보 예비창업자 사전보증 및 청년창업우대보증 대상자 선정 등의 혜택이 지원 된다.

기보 관계자는 “기보는 개방형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수요자 맞춤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연결돼 청년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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