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탑툰(TOPTOON)>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웹툰 전문 플랫폼 탑툰(TOPTOON)이 15일 인기작 'H-메이트' 거북발 작가의 신작 웹툰 '우리만 아는 세계' 연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리만 아는 세계'는 고등학생 시절 첫사랑을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진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SNS에서 화제가 된 실제사례를 모델로 하고 있다. 

탑툰 관계자는 "전작 'H-메이트'의 팬덤에 더해 실제사례를 모델로 했기에 오픈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면서 "오픈 당일 실시간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해 탑툰의 차세대 주력작으로 기대받고 있다"고 말했다.

거북발 작가는 전작 'H-메이트'로 2015년 4월부터 현재까지 약 7000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탑툰 관계자 "거북발 작가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4월에는 '편의점 샛별이'의 활화산 작가, '청소부K'의 신진우/홍순식 작가 등 탑툰의 간판 작가들의 신작들이 잇따라 오픈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작 업데이트를 통해 독자들에게 좋은 웹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탑툰은 '우리만 아는 세계' 오픈 당일 일부 회차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무료이용권을 지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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