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주류>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롯데주류는 처음처럼 모델 수지의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팬 사인회는 오는 17일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저녁 6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열린다.

현장을 방문한 소비자 중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개그맨 황제성과 간단한 근황토크 시간도 갖는다.

특히 이 날 롯데주류는 일러스트레이터 집시(Zipcy)와 컬래버레이션해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스페셜 패키지 디자인을 미리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주류는 팬사인회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소비자 참여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연애’, ‘취업’, ‘재물’을 주제로 현장에 설치된 각 부스에서 라벨의 스크래치 부분을 긁어 운세를 확인하는 ‘스크래치 운세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비자는 SNS에 인증하면 처음처럼 모양으로 만들어진 종이액자와 라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SNS 인증 내용을 출력하고 포토월에 부착하는 ‘모자이크 포토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그 동안 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벤트인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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