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롯데호텔의 시그니엘서울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한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12일 롯데호텔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시그니엘서울과 롯데월드타워를 함께 즐기고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디럭스 룸 1박, 2인 조식과 함께 크리스탈로 만들어진 롯데월드타워 조형물 1개, 시그니엘 마고 와인 1병, 프랑스 대표 니치 향수 브랜드인 ‘딥티크(Diptyque)어메니티 5종세트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줄 서지 않고 우선 입장할 수 있는 패스트패스 티켓 2매가 제공된다.

오는 4월 한 달간 선보이며, 세금과 봉사료 별도 50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몰튼 앤더슨 시그니엘서울 총지배인은 “지난 1년간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호텔업계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간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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