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018년 국유재산 총 조사'에 따라 국유재산 현황을 파악할 현장 조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장 조사자는 전국 행정재산 현장을 조사한 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이를 작성·전송하는 역할을 맡는다. 조사 기간은 올해 5∼10월이다.

모집인원은 931명이며, 연령이나 학력, 성별 제한은 없다.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어야 하며 행정재산이 분포된 시·도 지역 거주자를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캠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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