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단신] G마켓, 봄철 아이템 최대 70% 할인 外

◇ G마켓, 봄철 아이템 최대 70% 할인

G마켓은 오는 18일까지 ‘2018 패션뷰티 슈퍼위크’를 열고 봄 의류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G마켓은 브랜드의류부터 트렌드패션까지 다양한 봄 신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12% 패션뷰티 쿠폰, 12% 백화점 할인쿠폰, 최대 20% 브랜드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슈퍼 혜택관’에서는 매일 4~5종의 봄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구입 시 ‘트렌드패션 12% 쿠폰’과 ‘브랜드패션 12% 쿠폰’을 활용하면 최대 5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 롯데, 현대 등 국내 대표 백화점 제품들도 할인가에 만나 볼 수 있다. 브랜드 별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슈퍼 배송관’에서는 매일 1개의 상품을 2500원에 판매한다. G마켓에 배송만족도가 높은 달리샵, 데일리샵, 앙투 등의 인기 소호 및 탑셀러몰 10개를 선정해 봄 신상품을 저렴하게 내놓는다.

◇ 위즈위드, 펜디·프라다 등 인기 브랜드 잡화 시즌오프 세일

글로벌 쇼핑 네트워크 위즈위드는 다가 오는 봄을 맞아 인기 프리미엄 브랜드 백 등 잡화(액세서리)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64%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버버리(BURBERRY) 헤리티지 트렌치코트 ▲펜디(FENDI) 닷컴 토트 백 ▲프라다(PRADA) 더블 지퍼 크로스 백 ▲마르니(MARNI)트렁크 백 ▲발렌티노(VALENTINO) 락스터드 미니 크로스 바디 백 ▲발렌시아가(BALENCIAGA) 뉴 트리플 스니커즈 등 스테디셀러 브랜드 아이템이 참여한다.

◇ 롯데멤버스, 신학기 맞아 L.POINT 도서 구매 이벤트

롯데멤버스는 신학기·입학 시즌을 맞아 서점가를 중심으로 L.POINT(엘포인트)·L.pay(엘페이) 도서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인터넷 서점 알라딘과 엘포인트·엘페이 통합 프로모션을 펼친다. 오는 11일까지 알라딘에서 엘페이로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 엘포인트 1500포인트를 제공한다. 엘페이로 3만원 이상 결제하고 엘포인트 2000포인트 이상을 사용한 고객들에게 3000포인트를 되돌려준다.

인터파크 도서와 YES24의 경우 결제시 엘포인트를 2000포인트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한 포인트의 50%를 다시 적립해준다. 오는 31일까지 1인 1회 참여 가능다. 행사 기간 내 여러 번 엘포인트로 결제했을 때는 사용 포인트 중 가장 높은 금액을 기준으로 적립액이 산정된다.

아울러 오는 9일까지 영풍문고∙엘포인트 제휴 매장에서 엘포인트 1000포인트 이상 사용한 선착순 3000명에게 사용한 포인트의 20%를 페이백으로 제공한다. 1인당 최대 3000포인트까지 증정된다.

조민상 핀테크부문 상무는 “올해는 롯데 계열 유통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제휴를 통해 엘페이 결제 기반 및 서비스 활용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면서 “외부결제의 경우 KG이니시스 제휴, 롯데카드 결제 연동 등을 중심으로 엘페이 활용도를 높이고 고객 편의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