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 봄 맞이 '스프링, 트윈 세트(Spring, Twin Set)'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5월 31일까지 제공되는 ‘스프링, 트윈 세트’는 친구와 연인을 위한 2인 코스 메뉴다. 이탈리아 정부에서 인증한 마스터 셰프 세바스티아노가 엄선한 페닌슐라의 인기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

커플 메뉴 A는 ▲우유 폼을 올린 양송이 버섯 수프 또는 특제 드레싱을 곁들인 시저 샐러드 중 한 가지 ▲부드러운 양갈비 구이 또는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후식으로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13만8000원.

커플 메뉴 B는 ▲마리네이드한 새우와 바닷가재 모듬 샐러드 ▲이탈리안 스타일의 양파 크림 수프 ▲신선한 해산물과 향긋한 바질을 듬뿍 넣어 만든 토마토 소스 해산물 스파게티 ▲안심 스테이크 ▲상큼한 자몽 셔벗과 제철 과일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7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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