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옥수수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한 올림픽 동영상 중 22일까지 가장 많이 본 클립 1위부터 5위까지를 23일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종료 후 특정 장면을 편집해 다시보기로 제공하는 옥수수 클립 가운데 가장 많이 본 영상 1위는 여자 쇼트트랙 계주 3000m 결승전 금메달 획득이다.

2위는 김연아의 성화 점화, 3위는 임효준의 쇼트트랙 1500m 결승전 금메달 획득, 4위는 최민정의 쇼트트랙 1500m 결승전 금메달 획득, 5위는 여자 선수들이 넘어지는 실수에도 3000m 쇼트트랙 계주 예선전에서 1위로 들어온 순간이었다.

SK브로드밴드는 평창올림픽 기간 중 옥수수에서 시청하는 모든 콘텐츠에 대해 데이터 통화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옥수수의 전체 트래픽이 120% 상승하며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실시간 경기를 보면서 채팅에 참가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화예매권 1000장(1인 2매)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25일 폐막식까지 옥수수의 모든 콘텐츠를 시청할 때 LTE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옥수수에서 LTE 데이터 통화료가 무료로 제공되는 콘텐츠는 평창 동계올림픽 생중계 및 명장면 클립을 비롯해 약 114개의 TV채널, 13만여 편의 방송·영화 VOD, 22만여 편의 클립 등 옥수수가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가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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