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파낙스코리아>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한방 바이오 전문 제조회사 ㈜파낙스코리아가 신제품 파낙스에너지겔 2종을 출시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파낙스코리아는 음료베이스 브랜드 제품 개발, 한방소재를 포함한 원료의 다양한 생리적 효능 연구, 한방바이오 분야 특화된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에너지겔은 해외 테니스 경기 중 브레이크 타임에 선수들이 스테미너 향상을 위해 바나나를 먹는 점에 착안해 상품화한 제품이다.

파낙스코리아가 출시한 파낙스에너지겔은 당분과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고 손상된 근육회복 및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당류 가공식품으로 운동이나 레저활동 전후에 섭취하면 된다. 

파낙스에너지겔은 바나나 맛과 카카오 맛 2가지 종류이며, 각종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미네랄 믹스, 옥타코사놀 등이 함유되어 스포츠, 레저 활동 시 필요한 탄수화물을 보충해주고, 비타민과 전해질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인삼 열매 농축액(홍삼에 비해 사포닌 15배 함유)과 닥나무 농축액(타박상 완화 효과)도 함유하고 있으며 미니 파우치 형태로 제조돼 야외 활동 시 휴대가 간편하고 손에 묻히지 않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파낙스코리아 관계자는 “파낙스코리아는 맛의 다양화와 함께 다이어트 운동가들을 위한 저칼로리 에너지겔, 학생을 위한 에너지겔 등 지속적으로 제품군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낙스코리아는 지난 2016년 고려대학교와 심혈관 기능개선국가과제에 공동으로 선정되며 심혈관 기능개선 제품에 관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연세대학교와의 국가과제, 한양대학교와의 국가과제에 선정돼 미래 먹거리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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