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잇텍>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라잇텍은 에디터로 개발하는 웹 그리드 솔루션 ‘큐셀(QCELL)'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큐셀은 HTML5를 적용한 웹 표준 스펙답게 별도의 설치가 전혀 없으며 PC, 모바일 등의 화면 개발을 위한 OSMU(One Source Multi Use)를 지원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업계 최초로 이클립스 플러그인 기반의 ‘큐에디터(QEDITOR)’를 탑재해 그리드 화면 개발의 편의성과 생산성의 향상을 꾀했다는 점이다. 큐에디터는 코딩방식 뿐 아니라 샘플 화면을 선택하거나 마우스의 드래그 앤 드롭을 통해 보다 더 쉽고 빠르게 원하는 화면을 개발할 수 있는 화면 개발 지원 도구다.

이와 함께 웹 그리드 솔루션의 평가 기준 중 하나인 대용량 데이터 처리 성능에 있어서도 컬럼의 수에 상관없이 거의 동일한 성능을 유지하며 가장 빠른 속도로 표현해 냄으로써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 미려한 화면 표현을 위해 디자인 패키지를 별도로 제공함으로써 화면을 개발하는 개발자들은 물론, 시스템의 최종 사용자의 만족도 향상도 함께 이루어 내겠다는 계획이다.

최문용 라잇텍 대표는 “큐셀은 웹 개발 프로젝트에 있어 개발자들을 위한 개발 편의성은 물론, 대용량 데이터 처리 성능면에서 최고의 제품이라 자신한다”며 “라잇텍은 제품뿐 아니라 안정적이고 신속한 기술 지원 서비스를 통해 웹 그리드 시장의 최강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큐셀 제품 정보는 라잇텍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달 데모 사이트를 오픈해 제품에 대한 더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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