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한국 쇼트트랙의 에이스인 임효준(22) 선수가 쇼트트랙 1000m 결승에 진출했다.
임효준은 17일 오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1조에 출전했다. 임효준은 폭발적인 스피드로 조 1위로 골인, 결승 진출권 획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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