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2018 설 특선영화가 설날 당일에도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사진출처=영화 스틸컷 캡처>

tvN 낮 12시 40분에는 '아빠는 딸'이 방송된다. '아빠는 딸'은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서로의 사생활과 마음속까지 훔쳐보며 사랑을 되찾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일본의 작가 이가라시 다키하사의 소설 《아빠와 딸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하고있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캡처>

오후 5시 30분에는 SBS '보안관'이 방송된다.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완벽한 호흡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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