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홈페이지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설 연휴 첫날인 15일,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이 정체인 상황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동차로 이동시 6시간 50분이 소요된다.

15일 오전 9시 59분 기준 고속도로별 혼잡 구간은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서울방향 ▲기흥동탄나들목~수원신갈나들목 5.8km ◇부산방향 ▲동탄분기점~안성분기점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망향휴게소~청주나들목 ▲죽암휴게소~비룡분기점 ▲경주나들목~활천나들목 등 총 85.6km가 정체 구간이다.

남해고속도로(순천방향)의 경우 ▲동창원나들목~창원1터널서측 ▲사천나들목~축동나들목 17.4km가 총 정체구간이며, 서해안고속도로의 경우 ◇서울방향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3.8km 정체 ◇목포방향 ▲발안나들목~행담도휴게소 ▲군산나들목~서김제나들목 총 45.5km 정체다.

중부고속도로의 경우 ▲이천휴게소~남이천나들목 ▲진천나들목~증평나들목 총 21.6km가 정체이며, 영동고속도로(강릉방향)의 경우 ▲신갈분기점~양지나들목 ▲원주나들목~새말나들목 총 31.5km 정체구간이다.

도 시간 예상 소요시간의 경우 (11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대전 3시간 30분 ▲서울→광주 5시간 40분 ▲서울→목포 6시간 ▲서울→부산 6시간 50분 ▲서울→울산 6시간 40분 ▲서울→강릉 4시간 4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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