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에닉스는 파이널 판타지에 미드가르의 꽃 파는 소녀를 추가했다. <사진제공=스퀘어 에닉스>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스퀘어 에닉스는 HD 모바일 게임 ‘파이널 판타지’에 신규 레전드 직업 ‘미드가르의 꽃 파는 소녀’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미드가르의 꽃 파는 소녀는 전투 시작 시 ‘회복 엘리먼트 스타터’로 안정적인 서포트 능력을 발휘해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별의 생명을 지키는 전사들에게 전체 HP회복과 트란스 소서리, 페이스, 배리어, 월 효과를 부여하는 ‘별의 수호’ 필살기가 특징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5일부터 ‘파이널 판타지7 부스트 대소환 제2탄’으로 본 소환에서 레전드 직업이 당첨된 경우, 소환 기간에 한해 ‘미드가르의 꽃 파는 소녀’가 우선적으로 소환된다.

또 웨폰 카드 소환 확률이 상승하는 ‘파이널 판타지7 웨폰 리미티드 대소환 제2탄’도 함께 진행된다. 빛의 속성인 ‘다이아몬드 웨폰: FF7’, 바람 속성인 ‘에메랄드 웨폰: FF7’, 오메가 드라이브 어빌리티로 버서크, 헤이스트, 퀵 스킬이 특징인 ‘오메가 웨폰: FF7’ 등 별의 수호자 3인의 웨폰 카드로서 19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등장한다.

아울러 15일부터 ▲이슈타르 ▲닉스 ▲디라이 ▲사스콰치 ▲아프로디테 등 7개의 픽업 카드가 어빌리티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이달 1일부터 시작된 ‘페이탈 콜링 제3탄’이 시작, 결전의 땅 ‘북쪽 대공동’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무대인 ‘페이탈 콜링 제3탄’은 페이탈 콜링 제2탄 및 니블헤임 리전을 클리어 한 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라스트 던전 ‘북쪽 대공동’에서 별의 미래를 건 치열한 사투가 예상된다.

한편 파이널판타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