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애브비>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애브비가 일하기 좋은 일터(이하 GPTW)와 포춘이 선정하는 최고의 나눔 기업(Best Workplaces for Giving Back)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애브비는 이번 선정 결과 8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제약 기업으로는 두 번째로 상위에 랭크됐다.

애브비는 연간 유급 근무일 2일의 자원 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91%가 넘는 직원들이 비영리 기관 기부에 참여한다.

또 애브비 파운데이션에서 직원이 기부한 금액에 매칭해 학교, 병원 및 다수의 비영리 기관에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애브비의 사회공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총괄하는 트레이시 하스는 “애브비는 직원들의 지역 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독려해 왔다. 직원 개인의 시간, 재능 및 직원 주도 활동은 기업 시민으로서 애브비의 꾸준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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