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32·미국)가 하프파이프 출발 선상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출처=숀 화이트 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32·미국)가 하프파이프 출발 선상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숀 화이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프파이프 준결승전 시작. 행운을 빌어 줘"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숀 화이트가 하프파이프 경기장에서 출발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높고 가파른 경기장의 모습에 긴장감이 느껴진다. 

한편, 이날 치러진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전 런1에서 숀 화이트는 93.25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런2에서는 98.50점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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