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키움증권은 전문 투자자문사로부터 1:1 주식 투자자문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키움 어드바이저 마켓 WITH(Wealth Investment Trading Helper)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키움 어드바이저 마켓 WITH’는 대성투자자문, 아데나투자자문, 앤드비욘드투자자문, 에이서투자자문, 유나이티드투자자문, 한가람투자자문, 한국펀드투자자문 등 총 7개 전문 투자자문사가 1:1 투자자문을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서비스다.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자문사가 제공하는 종목 포트폴리오, 매매신호, 시황 및 투자정보 등을 모바일 APP 및 푸쉬 알림으로 제공 받는다.

또 자문사의 투자철학과 포트폴리오에 대한 정보를 둘러보고 자문사를 선택할 수 있다. 계약은 스마트폰으로 자문자를 선택하면 된다. 계약 후에도 자문사로 부터 받은 종목 포트폴리오를 WITH 앱을 통해 즉시 매수, 매도 가능하다. 호가, 차트, 잔고 등 주식 주문에 필요한 모든 기능도 제공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그간 소수의 자산가 또는 기관투자자들이 받던 전문 투자자문사의 1:1 자문을 일반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받아 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구글 플레이 및 앱스토어에서, ‘키움 어드바이저 마켓’을 검색 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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