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와이드앵글>

[이뉴스투데이 오만학 기자]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설을 맞아 필드 기능성과 패션 만족도를 높인 골프웨어를 설 선물로 제안했다고 12일 밝혔다.

와이드앵글의 이번 설 선물 제품은 겨울부터 다가올 봄 골프 시즌까지 활용 가능하도록 따뜻한 소재에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칸딕 십자 패턴 풀오버’는 필드 시선을 즐기는 남성 골퍼를 위한 스웨터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리는 북유럽 십자 패턴이 적용돼 독특한 감성을 강조했다. 부드러운 면 소재를 사용해 추운 겨울부터 이른 봄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다.

‘조직 변형 풀오버’는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남성을 위한 제품이다. 공기 함유량이 높아 따뜻한 느낌을 오래 지속하는 아크릴 소재와 면 소재가 사용돼 보온성이 높다.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초보 골퍼들을 위해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도 선보였다. 밑창에 스파이크가 없어 구력이 짧고 상대적으로 라운드 경험이 적은 입문 골퍼가 일상에서도 신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 내구성과 쿠션감을 높여 장시간 활동에 최적화된 ‘어반 라이프’ 골프화와 기존 출시됐던 모어 하일리의 업그레이드 버전의 ‘모어 하일리 스터드’ 여성용 골프화도 이번 설 선물 제품으로 제안됐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단순히 필드 기능성보다는 스타일에 대한 만족도까지 중시하는 젊은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해 일상에서도 세련된 코디를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높이는데 주력했다”며 “설을 맞아 골프를 즐기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센스 있는 골프 아이템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특별하게 표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