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무역보험공사>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문재도, 이하 ‘무보’)는 설 명절을 앞두고 내수 진작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및 먹거리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무보 임직원 등 40여명은 자매결연시장인 서울시 홍제동 소재 인왕시장을 방문하여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무보는 2014년 인왕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행사용품, 식자재, 소모품 등을 인왕시장에서 구매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에 힘을 보태어 왔다. 

무역보험공사 문재도 사장(사진 오른쪽)과 임직원들이 서울 홍제동 소재 인왕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및 먹거리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사진제공=한국무역보험공사><사진제공=한국무역보험공사>

행사에 참여한 문재도 무보 사장은 "인왕시장 상인회 회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시장 먹거리를 즐기며 공사 임직원의 참여를 통해 내수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며“주변 이웃들과 더불어 잘사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더 친밀하게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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