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오는 7~11일 ‘2018 프리미엄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페어에는 부가부·스토케·비비하우스·압소바 등 20여 개 유아 브랜드가 참여한다. 유모차·카시트 등 발육상품과 의류·침구·소품 등 유아용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하는 네덜란드 유모차 브랜드 부가부의 신제품 ‘폭스 스트롤러 유모차(192만4000원)’를 업계 유일하게 예약 판매한다.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총 8만2000원 상당의 보온병과 컵홀더를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설을 앞두고 조카·손주 선물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신학기 시즌과 겹체 유아용품뿐 아니라 신학기 용품 수요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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