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청정 남해바다에서 불어오는 쾌적한 바람과 그림같은 녹동항과 소록도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는 명품 주거공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 고흥 녹동 바다스파랜드 인근에 건설중인 ‘블루베네치아’아파트. 내진설계가 반영돼 수요자들의 관심과 함께 특급 조망권을 갖춰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힐링’이 주거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주거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탁 트인 녹동 앞바다와 소록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블루베네치아 아파트 자연 조망권이 단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반도 지진이 빈번하면서 이에 대비해 갖춰진 내진설계는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공간에 녹동 최고 명품아파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여기에 고흥 녹동항에 334억 들여서 인공섬이 조성이 완료되고 고흥군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팔을 걷어 부치는 등 주변 여건이 좋아지고 있다.

특히 ‘녹동-소록도- 나로도우주센터-고흥-여수관광벨트’가 연륙교로 이어지면서 여수와 고흥이 한 생활권으로 연결되는 팔영대교가 개통하면서 고흥과 여수는 20분대로 단축됐다.

녹동항과 소록도 소록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권을 갖췄다.

이같은 주변여건에 따라 고흥 녹동 블루베네치아 아파트는 여수와 광주 등에서 찾는 강태공들에게도 속칭 ‘세컨드 하우스’용도로 주목 받고 있다.

분양가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평수는 30평에 가까운 26~27평으로 기존 다른 아파트 30평이 1억 8000만원대인데 비해 고흥 녹동 불루베네치아 아파트는 1억 3000만원대로 여건에 비해 파격적인 가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48㎡ 24세대는 서비스 확장 면적까지 감안하면 기존 27.94평이고 50㎡ 12세대는 26.13평 64㎡ 오피스텔 2세대는 24.34평형이며 70㎡ 오피스텔 12세대는 26.35평 정도가 된다.

여기에 도보로 3분거리에 녹동 전통시장과 함께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바다 스파랜드가 인접해 부동산 투자자들의 투자 의욕을 높이고 있다.

또 녹동초등학교가 10분 거리에 있고 녹동중학교 15분, 녹동고등학교 25분 거리 정도여서 교육 프리미엄을 갖췄으며, 녹동항 3분 거리에 녹동어판장, 10분 거리에 녹동버스터미널이 자리잡고 있다.

조망권이 남다른 녹동 블루베네치아 아파트는 방 2개와 함께 화장실까지 2개를 갖춘 구조에 손님 방문시에도 불편함을 해소해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내년 2~3월 입주 예정이다.

특히 재력이 튼튼한 시행사의 자기 자본금 100%를 들여 시공된다. 아파트 계약금은 10%이고 준공 등기 후 잔금을 원하면 알선대출도 가능해 중도금이 없이 안전한 투자처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시행사 (주)용산전력 송환기 회장은 "기존 아파트보다 훨씬 더 고급화된 내진 설계와 함께 우리 가족이 입주할 있다는 생각으로 자신있게 시공했다"며 "유람선의 뱃고동 소리가 자장가처럼 들리고 일몰이 환상적인 녹동 블루베네치아 아파트는 명품 주거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지역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요즘 탁트인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에 관심이 높다"며 "더욱이 고흥 녹동은 바다 공원 등 다양한 여건을 갖춘 만큼 내 집 거실에서 질 높은 조망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이 선호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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