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콘텐츠코리아랩>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 박윤배)가 주관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옛 시민회관 쉼터 공원 내 틈문화창작지대)이 오는 13일까지 '린스타트업 혁신 전략 아카데미'의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문화콘텐츠 분야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린스타트업 혁신 전략 아카데미'는 전략적 창의사고 워크숍 및 멘토링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가 지닌 문제와 해결법을 사전에 검토하고 창업 생존률을 높이기 위한 심화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아카데미에서는 린스타트업에 관한 기본 교육 진행 후 ▲창업 초기단계 ▲재원조성, 펀드 ▲세무&회계 ▲저작권&특허 ▲홍보&마케팅 ▲인사&노무 등 총 7개 분야의 창업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은 오는 22일부터 총 40시간의 교육과 멘토링으로 운영되며, 린캔버스 작성 및 목표시장 분석, STP 전략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를 통해 우수 콘텐츠를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과정은 인천 소재 창업 준비자 및 예비창업자 등 콘텐츠 분야의 기획, 개발, 창업 등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은 오는 13일까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