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강다니엘이 개명한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사진출처=채널A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강다니엘이 개명한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강다니엘의 이름에 얽힌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다니엘이 개명을 결심한 이유가 고향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이름을 지어준 아버지조차 제대로 부르지 못한 아들의 이름"이라고 전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김묘성 기자는 "강다니엘의 본명은 강의건으로, 경상도 사람들이 '의' 발음이 어렵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황영진 기자는 '다니엘'은 종교 생활을 하면서 얻어진 이름으로 캐나다로 유학을 가게 되면서 '강다니엘'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박용규-> 박서준, 오햇님-> 오연서, 조원준->조진웅 등 다양한 스타들의 본명과 예명에 대해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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