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방카 트럼프는 미국 명문 펜실베니아대 경영대학 와튼스쿨을 우등 졸업한 재원으로 현재 백악관 고문을 맡고 있다.

영국 매체 더선 보도에 따르면 그는 10대부터 모델 활동을 했을 만큼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경제신문지 포브스가 매년 선정하는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19위에 등재된 바 있다.

한편,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CNN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방카 고문의 폐막식 참석은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올림픽위원회의 요청으로 이뤄지게 됐다고 CNN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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