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푸드>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신세계푸드는 자사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매장에서 설 명절을 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11일까지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올반, 보노보노, 데블스도어, 자니로켓 등 15개 외식 브랜드 매장에서 통합 멤버십 ‘신세계 푸딩플러스’의 포인트 적립 또는 사용 고객에게는 설 연휴인 14일부터 19일까지 올반과 보노보노에서 2인 이상 식사 시 5000원, 3인 이상 식사 시 1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11일까지 구글 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신세계 푸딩플러스’ 앱을 다운 받은 후 신세계푸드의 외식 매장에서 사용하면 13일에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매장은 신세계푸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보노보노에서는 오는 18일까지 보노보노 이용권 4매 구매 시 와인 교환권 1매, 10매 구매 시 2인 이상 식사 시 사용 가능한 1인 무료 쿠폰 1매를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4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데블스도어에서는 오는 28일까지 맥주 1잔 구입 시 마다 ‘새해 福 비어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 센텀시티점, 하남점에서는 ‘캔 글라스’로, 제주점에서는 ‘테쿠 글라스’ 기준으로 맥주 1잔 주문 시 마다 쿠폰이 발급되며, 전 점 기준으로 선착순 2만 2천장이 제공된다.

경품은 ‘모든 메뉴 1+1’, ‘데블스 프라이드 치킨’, ‘스파이시 미트볼 피자’ 등 8가지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명절기간 가족들과 외식 매장을 찾는 고객이 많아지는 것에 주목해 해당 행사를 기획했다”며 “각종 혜택을 담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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