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 <사진제공=야마하뮤직>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오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2달간 ‘2018 야마하 그랜드피아노페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을 비롯한 전국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판매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132년 야마하의 그랜드피아노 전 모델이 전시되고 피아노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야마하 그랜드피아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구입 모델에 따라 아름다운 디자인과 고품질의 사운드에 분위기 있는 조명 기능까지 더해진 블루투스 오디오 LSX-170과 LSX-70 등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또 국내·외 모든 브랜드의 중고 피아노를 최고가에 보상·교환해주는 서비스도 함께 마련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 기간 중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에서는 국내 최정상 연주자들의 다채로운 특별 콘서트도 펼쳐진다. ▲2월 10일 피아니스트 김용진의 토크 콘서트 ▲23일 피아니스트 정한빈의 피아노 독주회 ▲24일 피아니스트 강충모의 피아노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된다.

한편 23일 연주회를 가지는 피아니스트 정한빈은 2012 프랑스 파리 그랑프리 아니마토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떠오르는 스타 피아니스트이다.

카네다 히데오 야마하 대표는 “이번 야마하 그랜드피아노페어는 132년 다양한 야마하의 그랜드피아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야마하의 그랜드피아노의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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