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매일유업>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매일유업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은 가수 이문세와 함께 ‘케피어12’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문세는 광고에서 티벳버섯으로 알려진 케피어 유산균의 제조 과정을 지켜보며, 따뜻하고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케피어12’를 소개했다.

케피어12는 기존 요구르트와 다른 새로운 발효유로 아직 케피어12가 낯선 소비자들에게 이문세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제품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소비자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울러 이문세가 광고 출연료 전액을 어린이 환자를 위한 치료비로 기부했다.

매일유업도 이문세의 선행을 응원하고자 ‘2017 씨어터 이문세’ 콘서트에 이어 ‘2018 씨어터 이문세’에 임직원과 대리점주를 초청해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현재진행형 레전드라 불리는 이문세의 행보를 자사의 파트너사와 공유하고, 힘을 보태고자 공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며 “매일유업도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후원은 물론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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