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흡연 욕구를 줄여주는 방향제를 내놨다.

22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브레인톡스 노스모킹'은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서 판매된다. 5가지 한약재의 에센셜 오일을 원료로 개발됐다.

이 제품은 한방 기능성 방향제로 향기를 통해 흡연 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특허를 받았다.

또 세명대학교 한의과 대학에서 니코틴 중독 및 금단 증상 완화와 과잉행동 억제 효과가 있음을 임상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가격은 150㎖에 3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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