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캠프VR>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국내 VR서바이벌 게임장 ‘캠프VR’이 광주 동구 충장로 와이즈파크에 ‘광주 충장로점’을 1월 18일 오픈한다.

지난해 12월에는 국내 VR게임대회인 ‘2017 VR 게임 대전’의 공식 VR게임으로 초청됐던 ‘스페이스 워리어’를 구비하며 기존의 1~2명만 사용했던 게임에서 벗어나 4명이상의 친구나 가족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실제 트랙을 달리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VR레이싱과 극한의 공포를 경험할 수 있는 VR호러, 다양한 VR게임을 할 수 있는 바이브(VIVE)룸 등 다양한 VR게임을 설치하고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특히 양궁체험존과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등의 넓은 휴식공간을 구성했다.

한편, 캠프VR은 전국 10여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광주 충장로점을 비롯해 제주 연동점, 서울 강남점, 일산 웨스턴돔점 등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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