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이벤트 포스터 <사진제공=한우물>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33년 전통의 전해약알칼리수 전문 기업 ‘한우물(대표 강송식)’이 새해를 맞아 1월 31일까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돼 일상에서 손쉽게 기부를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소아당뇨협회 및 한기범의 희망나눔 재단을 통해 전국의 소아 환자들에게 전달되는 한우물의 전해약알칼리수는 미국 식품의약품(FDA)으로부터 63개 항목의 수질 검사를 승인 받은 물로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등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과 활성수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참여 방법은 한우물 공식 홈페이지 및 한우물 SNS에 방문해 무료시음을 신청한 후 개인 SNS채널 및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되며, 전해약알칼리수 두 병이 자동으로 기부된다. 한우물은 나눔 이벤트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한우물 강송식 대표는 “국내 기부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물은 포항 지진 피해 구호물품 지원, 메르스 사태 무상 식수 지원 등 지역 사회에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나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우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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