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연희 기자] '2018 믹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반려동물 스타트업 오라컴퍼니㈜는 지난 11월부터 한 달 여간 치열한 예선과 본선을 거쳐 믹스견 3팀, 믹스묘 3팀 등 최종 수상팀 6팀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 700팀이 응모했고, 총 8000명이 넘는 회원이 투표에 참여했다.

대회 결과, 믹스코리아 진은 믹스견 알프(3살, 남), 믹스묘 조로(3살, 남)가, 선은 믹스견 라떼 (2살, 남), 믹스묘 보름(9살, 여), 미는 믹스견 꽁이(7살, 여), 믹스묘 하악이(5살, 남)가 각각 차지했다.

오라컴퍼니 관계자는 “의미있는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성원해주셔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면서 “정기적으로 믹스코리아 선발대회와 같은 뜻깊은 행사를 진행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조성에 이바지 하는 한편, 물론 더 많은 반려인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상견과 수상묘들은 지난 28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했으며 이뉴스TV가 현장을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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