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코스메틱브랜드 산테(SANTE), 국내 런칭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독일 천연화장품(NaTrue, 나뚜르)과 유기농화장품(BDIH, 베데이하) 인증을 받은 독일 ‘로고코스’(LOGOCOS)가 그룹 내 순수 천연화장품 브랜드인 ‘산테(SANTE)’를 국내 런칭한다고 밝혔다.

‘SANTE(산테)’는 프랑스어로 ‘건강’을 뜻하는 말로 피부에 건강함을 제공해 건강한 피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국내 런칭을 통해 스킨케어는 물론 메이크업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산테는 제품 대부분이 유기재배된 성분과 천연성분으로 이뤄졌으며 pH조절액, 인공색소, 농도 조절액, 방부제와 같은 인체에 유해한 합성 성분이 들어있지 않다. 특히 스킨과 바디, 헤어 케어 라인 외에 메이크업 라인까지 갖추고 있어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산테(SANTE)의 한국 공식수입 업체인 ㈜코나글로벌(대표 김홍엽)은 “최근 국내에서 이슈화 되고 있는 화학성분과 제품 안전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천연, 유기재배 된 성분으로 제조된 저자극 화장품 브랜드라는 장점과 가격의 합리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천연&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확실한 신뢰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테의 다양한 라인의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및 쇼핑몰을 통해 오는 10일부터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