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컴투스>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게임빌은 컴투스와 29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일대에서 신입사원들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12월에 입사한 양사의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과 임직원을 포함해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사단법인 해피기버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고 개미마을에 거주하는 영세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 직접 배달하는 나눔 활동으로 전개됐다.

신입사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활동에 동참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연탄을 전달해 희망과 온정을 나누는 양사의 나눔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실현했다.

한편 게임빌과 컴투스 양사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다각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르 코르뷔지에 특별전 전시품 복원’ ‘대한철인3종협회’ 후원에 이어, 올 연말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에 공동 후원을 진행하는 등 보다 넓고 다양한 분야에서 희망 나눔을 함께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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