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이랜드 통합 온라인쇼핑몰 이랜드몰은 11∼17일 '크리스마스 선물대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랜드몰은 가족·연인간 크리스마스 선물을 위해 명품 잡화와 유아동복·주얼리·가구·생활용품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3000여가지 아이템을 준비했다. 

명품 잡화 카테고리에서는 가방·지갑·구두·화장품·향수 등을 판매한다. 이랜드몰 회원은 5% 쿠폰을 1회 지급 받아 최대 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어린이들이 산타클로스에게 받고 싶어하는 레고·역할놀이·애착인형 등 아동 완구 선물도 한 자리에 모아 특가 판매한다. 레고 크리스마스 행사 상품은 20% 할인한다. 선착순으로 사은품도 증정한다. 

한편 크리스마스 키즈룩도 제안한다. 구스다운·순면 실내복 등 유아동복뿐만 아니라 산타 등 캐릭터 코스튬도 마련했다. 

이외 집안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을 위한 무드등·캔들워머·드라이플라워 등 인테리어 소품과 건강식품·팬시용품 등도 특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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