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강제화>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금강제화가 전개하는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가 핸드백 ‘말리’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토트백과 미니백 2종이다. 말리는 내년도 봄·여름 시즌의 트렌드를 미리 고려한 원 핸들(ONE-HANDLE) 스타일에 이탈리아 볼로냐 지역의 대표적인 건축 양식인 포르티코를 모티브로 한 육각형태의 14K 골드 락 장식을 가방 앞 면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내추럴하고 고급스러운 타니엠보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무게는 가볍게 하고, 가죽을 엠보처리 해 생활 스크래치에 강한 내구성을 더했다. 여기에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은 물론 넓은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을 겸비했다. 가격은 토트백 49만8000원, 미니백 42만8000원이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신제품 말리 라인은 클래식한 캐주얼과 트랜디함을 선호하는 2030 세대를 타겟으로 내년도 트렌드를 미리 고려해 기획했다”며 “브루노말리만의 우수한 가죽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만큼 올 겨울 여성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현재 진행 중인 금강제화 가을 정기세일을 활용하면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크로스백은 내달 중 매장 입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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