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로라스타>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스위스 프리미엄 스팀다리미 ‘로라스타’는 오는 23일 하이마트 압구정점과 롯데월드타워점에 입점한다고 21일 밝혔다.

로라스타 롯데하이마트 입점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전을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국내 리빙 시장 규모가 성장하면서 하이마트는 종합 라이프스타일숍으로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상권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리미엄 전문관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품은 국내에 출시된 리프트(LIFT), 리프트플러스(LIFT PLUS), S4a, 펄스실버(PULSE SILVER) 4가지 모델 모두 판매할 예정이다.

로라스타 국내 수입유통사인 김성수 ㈜얼티메이트드림 대표는 “이번 로라스타 롯데하이마트 입점은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생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로라스타가 프리미엄 가전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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