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월드>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뉴발란스 키즈가 2018년 새학기를 대비해 초등학교 입학 책가방 시리즈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책가방은 ‘판타지 스쿨’을 테마로 아이들이 꿈꾸는 동화 속 판타지 친구들을 상상해 기획했다. 가벼운 경량 가방과 세트 구성의 프리미엄 가방으로 만날 수 있다.  

라이트백팩 시리즈는 앨리스, 갤럭시, 버디 총 3가지 스타일이며 500~550g 무게로 아이들의 어깨에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측면에는 보온, 보냉이 가능한 물병 포켓이 따로 있어 가방 내부가 젖을 염려가 없다. 3M 반사원단을 사용해 비가 오거나 어두운 날에도 안전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선보인 프리미엄 백팩 시리즈는 나이츠, 그레이스, 아이비 총 3가지 스타일로 보조가방과 크로스백 등이 세트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나이츠는 책가방과 함께 내피를 탈부착 할 수 있는 보조가방과 미니 크로스백이 세트로 돼있는 상품이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뉴발란스 키즈 입학 책가방 시리즈는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기능과 디자인으로 매년 인기를 얻어왔다”며 “지난해 선보여 완판 신화를 달성한 알파라이트 책가방에 이어 올해에도 완판 행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발란스 키즈는 2018년 입학 책가방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투명 물병, 뉴비 인형 키링을 선물 증정하며 선착순 고객에 한해 필통을 포함한 학용품 세트를 준비한 사은품 물량 소진시까지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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