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은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7(G-star 2017)'에 참가한다. 빗썸은 벡스코 야외무대에 부스를 설치하고, 고객 대상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제공=빗썸>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대표이사 김대식)은 이달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7(G-star 2017)'에 참가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빗썸은 부산 벡스코 야외 전시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빗썸 부스 내 이벤트 배너에 있는 QR코드를 스캔 후 신규회원가입을 완료하면 골드 코인을 지급받는다.

고객은 이 골드 코인을 ‘기프트 존’에 제시하면, 커피 한잔을 무료로 받는다. 이 코인을 ‘이벤트 존’에 제시하면 보조배터리, 하이시브 백, 코인 모양의 핫팩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기존 회원은 안내데스크에서 간단한 확인을 통해 ‘비타 500’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빗썸 관계자는 "현장에서 직접 고객들과 소통하고, 암호화폐는 어렵다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암호화폐의 올바른 투자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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