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영기, 이하 투교협)는 22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2018년 경제 전망'을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

강좌에는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와 2018년 세계 경제와 우리나라 경제 등에 대해 전망한다.

세계 경제와 관련해서는 선진국 경기 선순환, 신흥국 소비 개선, 인프라 투자 확대, 중국의 공급 개혁, 산유국 감산 등을 다룬다. 한국 경제와 관련해서는 투자 증가세 둔화에도 불구, 상품수출 증가세 유지, 서비스수출 증가 반전, 소비 개선 등 거시경제에 대한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된다.

강좌는 무료며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16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170명 한정)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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