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김연배)은 이랜드그룹 37주년 기념, 고객 사은 행사 '러브 페스티벌'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사은 행사는 8∼14일 전국 50개 지점에서 진행한다. 이랜드리테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랜드리테일은 8일 단 하루 주요 지점에서 고객 1명당 1개의 럭키쿠폰을 2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럭키쿠폰 추첨은 지점별로 진행한다. 1등 당첨 고객에게는 트롬 스타일러, 2등에게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3등에게는 스타벅스 카드 10만원권 등 상품을 증정한다.

8일 하루는 10만원 이상 구입하면 화가 김지희 작가와 협업·제작한 37주년 기념 버진하트 보온백과 쇼핑백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엔 각 지점 브랜드 전 품목을 2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모던하우스는 전 품목 20%, 가구는 1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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