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웅)은 오는 11월 14일 부산시민공원 내 문화예술촌 공방에서 관내 초·중학생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문화예술체험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을 키워주면서 자녀의 진로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연수는 참가자들이 접이식 손거울을 만들어 보는 칠보공예와 트레이를 만들어 보는 목공예 등 2개 과정으로 이뤄진다. 이들 과정은 이날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차례씩 모두 4차례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동래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