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시>

[이뉴스투데이 부산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창원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골포라이온스클럽(회장 송충명)은 26일 마산회원구 석전동 새마을부녀회의 밑반찬 봉사활동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석전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저소득 홀로어르신 및 거동불편자 등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에 매월 밑반찬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고 그 외에도 여름철 보양음식 나눠 주기, 명절음식·김장나누기, 떡국 나눠주기 등의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골포라이온스클럽 송충명 회장은 “평소 우리지역 소외계층에 김장나누기, 어르신나들이 행사지원, 사랑의 백미 기탁 등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하고 있지만 거동이 불편한 이웃의 직접적인 먹거리를 제공하는 봉사를 하고 있는 석전동 봉사단체를 후원함으로써 지역에서 소규모로 활동하는 민간단체의 봉사활동이 활성화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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