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양산시는 10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직원 1200여명을 대상으로 3주간 기당 200명씩 총 6기에 걸쳐 '직원 업무 능률 향상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고 2016년 정부합동평가 최우수 수상과 태풍, AI비상근무 등으로 심신이 지친 직원들에게 활력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전직원의 일체감과 대시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하는 것으로 명사 특강, 토크콘서트, 관광시설 체험 등 1박2일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전직원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 간의 유대를 강화해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더욱 높여 대 시민 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도시화와 인구증가 과정에서 점점 복잡·다양해지는 행정환경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정서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기회도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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