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양산시는 지난 10월21일 코딩, 드론, VR 등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최신과학체험 행사를 미래디자인융합센터에서 개최해 150명의 어린이와 학생들이 교육과 체험을 하고, 300여 명이 다녀갔으며 행사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됐으며, 최신과학체험 5종, 3D 작품 및 IOT 작품 전시·시연, 댄스로봇 공연 등으로 이뤄졌다.

과학체험은 내실있는 교육과 체험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했고, 7~9세는 VR과 3D펜 체험을, 초3이상은 아두이노 교육과 드론 체험을, 모션인식은 현장접수로 운영해 연령별 수준에 맞는 체험을 하도록 했다.

전시는 3D펜 및 3D프린터 작품 약 100종 전시, 아두이노를 활용한 IOT 작품 6종 전시·시연, 3D프린터 출력 시연, 유아로봇교육(아이로비) 체험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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