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스마트폰 보호솔루션 업체 프로텍트엠은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둔 아이폰8과 8플러스 전용 강화유리를 비롯한 보호필름 3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 가운데 레볼루션 3D 풀커버 강화유리는 미국 코닝사의 고릴라글라스를 사용하여 일반 액정필름 보다 최대 5배 이상 강력하며, 표면경도는 다이아몬드급인 10H의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아이폰8의 외형상 가장 큰 특징인 후면의 글라스재질을 보호해 주는 쉴드 2종 제품도 출시됐다.

전신을 보호하는 쉴드 제품은 고가의 슈퍼카 표면 보호에 사용되는 최고급 보호필름으로 제작되어 뛰어난 내구성과 최고의 인장력 및 복원력을 자랑한다.

이밖에 유해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강화유리와 사생활보호를 중요시 하는 현대인을 위한 기능성 강화유리도 함께 출시 됐다.

프로텍트엠 관계자는 “아이폰은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제품 디자인과 개발 과정에 디테일한 부분을 더 신경 썼다”며“특히 기존 시리즈에 비해 가격대가 높게 출시되는 아이폰8 후면의 글라스를 보호 해 주는 제품에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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