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신세계푸드는 '혼술족(혼자 술을 마시는 사람)' 공략을 위해 올반 가정간편식(HMR) 안주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나만의 작은 이자카야'라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허브맛 촉촉한 닭구이 ▲향긋한 올리브와 새송이 등 2종이다.

'허브맛 촉촉한 닭구이'는 국내산 닭 안심에 신선한 로즈마리 오레가노를 함께 구웠으며, '향긋한 올리브와 새송이'는 올리브유에 볶아 향을 살린 국내산 새송이 버섯과 올리브를 함께 구운 제품이다. 이마트24 편의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각각 2900원.

함께 출시된 맥주 안주로 어울리는 '짬뽕친구 김말이'와 '찹쌀친구 김말이' 등 2종은 대표 분식 메뉴인 김말이를 매콤한 짬뽕소스와 참쌀을 이용해 만들었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각각 6280원, 59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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